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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 "디지털 물류로 글로벌시장 뚫는다".........(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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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와이즈 22-05-13 07:22 view167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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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가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물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핵심은 지난해 선보인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다. 이달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남아·미국·유럽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첼로 스퀘어 컨퍼런스 2022'를 열고 디지털 물류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먼저 이달부터 중국 서비스를 제공, 중국 기업들도 첼로 스퀘어를 활용해 견적·계약·운송·트래킹·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전화나 팩스로 물류회사에 문의할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듯이 화물운송을 의뢰하고, 맡긴 화물의 도착 위치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지금 글로벌 물류는 '대란'이다. 북미에 도착하는 선박의 정시성은 10%대에 머물고 유럽향 선박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심각한 정체를 빚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 봉쇄 등 제로 코로나 정책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이같은 상황에서 화물의 상황과 도착 일정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물류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 부사장은 디지털 물류의 방향성을 셀프 서비스, 자동화, 개방성으로 꼽았다. 고객들이 물류회사에 문의하지 않고 플랫폼에 접속해 화물 도착시간을 확인하고 자동 정산하는 것은 물론 물류회사의 백엔드 업무를 자동화해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는 것. 또 여러 분야의 플랫폼을 연결해 통합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순홍 한국로지스틱스학회장은 "공급망 위기 속에 기존의 공급망 관련 정보가치가 하락하고 재고 기능이 상실되고 있다. 이는 기존 공급망 철학의 표류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넥스트 노멀 시대에는 불확실성에 대응하기보다 이를 포용하는 접근이 필요하며, 회복력과 보안, 지속 가능성을 위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망 개편의 핵심 도구는 디지털 혁신이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디지털 트윈 등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공급망 흐름의 실시간 위치와 상태, 돌발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캡처하고 저장해야 한다. 공급망 흐름의 지연·변경을 자동 통지하고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시뮬레이션과 강화학습을 통해 환경 변화의 영향력을 평가하고 상황에 맞춰 생산 확대, 재고 확보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기업들이 물류대란 속에 물류비를 줄일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화물 소포장·반품 관리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 등 이커머스 전용 물류상품을 첼로 스퀘어에서 제공한다. 또, 사용자들이 물동량에 대한 주요 경로별 견적, 선적 현황, 배송 이슈 등을 조회하도록 지원한다. 아마존 셀러 고객은 첼로 스퀘어에서 아마존 FBA(풀필먼트 바이 아마존) 재고관리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IT 특화 물류서비스도 제공한다. AI 기반 업무자동화 솔루션 '브리티RPA'로 세금계산서 등 각종 문서를 발급하고, 물류 트래킹을 자동화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로 도착 항만 혼잡도를 예측해 정확한 선박 도착 예정일을 화주에게 제공한다.

    최봉기 삼성SDS 첼로스퀘어사업팀장은 "첼로 스퀘어 4.0은 기존 특송 중심에서 해상·항공·특송으로 운송 범위를 넓히는 한편 개인화와 셀프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면서 "그 결과 작년 8월부터 올해 1분기까지 3000개 화주가 회원 가입을 하고 700개 기업이 견적이나 물류 서비스를 이용했다. 한달 평균 주문은 1만8000건에 달하고 누적 매출 10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객들은 최적의 대체 라우트 제안, 출발·도착시간 예측, 물류영향 실시간 업데이트, 중국 봉쇄 해제 이후 물류대란 대응방안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응해 서비스 지역과 범위를 확대하고 IT 기술을 적용해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최 팀장은 "작년까지 디지털 포워딩의 워밍업 단계였다면 올해는 글로벌화의 해다. 한국발로 한정됐던 지역을 이달 중국으로 늘린 데 이어 10월 동남아에서 오픈하고, 해상·항공·특송에 더해 로컬운송과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도 중소 B2B와 이커머스 화주에서 중대형 화주까지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미주·유럽 등 수입국가로 서비스 지역을 넓히고 첼로스퀘어 BPO(업무프로세스 아웃소싱) 서비스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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