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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디지털화폐’ 사업, SK·카카오·네이버 3파전..............(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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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와이즈 21-07-13 06:59 view556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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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연구사업이 SK C&C, 네이버, 카카오 3파전으로 압축됐다. 한국은행은 이달 중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8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한국은행은 12일 정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연구’ 용역사업 입찰을 마감한 결과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 네이버 자회사 라인플러스, SK주식회사의 SK C&C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초 입찰을 준비해온 삼성SDS는 끝까지 참여를 고심하다가 결국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LG CNS는 주사업자로 나서지 않고 라인플러스 협력사 형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CBDC는 블록체인(분산저장) 기술을 기반으로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전자적 형태의 화폐다. 이번 모의실험은 CBDC 도입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한은은 먼저 가상 환경에서 CBDC가 화폐로서 제기능을 하는지 실험한 뒤 상용화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사업규모는 약 49억6000만원이다.

    올해 초부터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암호자산(가상화폐) 투기 열풍이 불면서 주요국 중앙은행이 CBDC 연구와 도입 논의를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민간에서 발행하는 암호자산의 영향력이 커지면 그동안 중앙은행이 독점해온 화폐 발권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 중앙은행들도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한은도 ‘현금 없는 사회’라는 미래 지급결제 환경 변화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CBDC 연구를 진행해왔다.

    한은은 모의실험을 2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1단계 실험에서는 가상공간(공공클라우드)에 CBDC 모의실험 환경을 분산원장 기술 기반으로 조성하고 CBDC 발행·유통·환수 등 기본기능에 대한 기술적 타당성 검증을 마친다.

    내년에 시작하는 2단계 실험에서는 국가간 송금, 디지털자산 구매, 오프라인 결제 등 CBDC 유통 업무 확장 기능의 가능성을 검토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입찰 참여 업체가 제출한 입찰 관련 서류에 대해 이달 중 기술평가, 협상적격자와의 기술협상 등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 뒤 8월에 연구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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