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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인수 조이언트 CEO "규모 얻었다"........(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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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16-06-17 07:44 view3,069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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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다. 트리톤(Triton), 만타(Mnta)와 같은 혁신의 선두 솔루션도 있었다. 다만 규모에 따른 경쟁력이 부족했다.”



    스콧 해몬드 조이언트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연결된 블로그에 삼성전자에 인수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토리지 등 자사 서비스 솔루션에 장점은 있지만, 시장에서 규모의 경제에 따른 싸움이 되지 않았다는 고백이다. 규모의 싸움, 스콧 해몬드 CEO는 이 단 한가지가 부족했다고 꼭집어 말했다. 이에 삼성전자와 함께 보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경쟁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우리는 이제 변화를 꾀할 수 있었고, 삼성이 조이언트를 인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삼성전자는 우리가 가진 트리톤과 만타 솔루션의 주요 고객 이용자가 되면서 조이언트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의 족적을 남기는 성장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 조이언트, 삼성전자 등에 업고 도약

    삼성전자는 조이언트를 인수한 뒤 미국 법인 아래 독립 법인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조이언트는 기존 서비스를 유지하고 삼성전자는 조이언트가 가진 기술과 권리를 취하겠다는 전략이다.



    즉, 조이언트는 삼성전자를 고객사인 동시에 모회사로 두고 기존 영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뜻이다.



    스콧 해몬드 CEO는 “우리는 기존 고객에 재정적으로나 규모적으로 더 큰 그림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조이언트와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과 IoT에 공동의 기술 혁신 문화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조이언트가 원한 규모 + 삼성이 원한 자체 솔루션



    삼성전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부품 사업, 가전과 스마트폰 등 세트 사업이 주력이다. 현재 매출 대부분이 여기서 발생한다.



    동시에 미래 먹거리와 사업 확대를 위해 삼성전자는 스마트씽스, 루프페이 등을 인수하며 사물인터넷(IoT)과 모바일 결제 시장 등 새로운 영역에 확장을 꾀하고 있다.



    다만 이같은 서비스들은 데이터센터를 기점으로 두고 클라우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삼성전자가 갖추고 있지 않다. 여러 계열사와 협력사를 통하더라도 글로벌 서비스에 걸맞는 수준은 아니다. 때문에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외부 회사의 저장공간과 솔루션을 이용해왔다.


    삼성전자가 이를 자체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점을 조이언트 인수로 판단했다는 것이 삼성을 둘러싼 안팎의 시각이다.



    업계에선 “삼성페이 서비스를 가능케 했던 루프페이 인수 수준으로 삼성전자가 조이언트 인수에 애를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삼성페이, S헬스, 녹스 등의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에서 더욱 강화하겠다고 직접 밝혔는데 이 역시 삼성의 차세대 사업 주력들을 나열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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