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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홈 표준 ‘매터’ 첫 업데이트...하반기 중소형 가전 포함 예고..............(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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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와이즈 23-05-30 07:38 view364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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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마트홈 표준 ‘매터(Matter)’ 첫 업데이트 버전이 나왔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기기에 대한 지원 강화와 인증 프로세스 간소화가 핵심이다. 하반기 중소 가전으로 지원 확대도 예고, 매터 생태계 확산이 예상된다.

    글로벌 스마트홈 표준화 단체 커넥티비티스탠더드얼라이언스(CSA)는 최근 ‘매터 1.1’ 버전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첫 공개 후 약 7개월 만에 업데이트다.

    1.1 버전은 스마트 온도 센서, 디지털 도어락 등 배터리로 작동하는 사물인터넷(IoT) 기기 지원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기본적으로 IoT 기기는 다른 기기와 상호연동해 끊임없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만큼 꾸준한 전력공급이 필수다. 배터리로 구동될 경우 자주 교체해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력 소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이 담겼다.

    매터 인증을 사전에 검증하는 인프라도 구축했다. 미국 오리건주에 설치된 상호운용성 테스팅 시설(ITF)은 기업이 매터 본 인증 전 다른 제품과 상호연동 등을 검증, 기술·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인증 비용 절감까지 돕는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 일부 버그 수정과 인증 프로세스 간소화도 1.1버전에 포함됐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매터 1.0은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플랫폼 간 통신 언어를 통일한 홈IoT 표준이다. 스마트홈 환경을 가로막던 플랫폼 종속성을 해소, 완전한 의미의 스마트홈을 구현할 것으로 주목 받았다.

    출시 6개월 만인 지난달 인증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설 정도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현재 인증 대상은 온도조절기, 스마트 스위치, 스마트 조명, 가전(에에컨·TV), 모션 센서 등 8가지다.

    CSA가 연 2회 업데이트 실시를 예고한 만큼 9~10월경 1.2 버전 공개가 점쳐진다. 핵심은 인증 대상 확대다. 현재 에어컨, TV에 국한된 가전 품목이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중소형 가전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형 IoT기기나 대형 가전만으로 국한됐던 매터 표준 지형이 중소형 가전까지 확장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도 한층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업데이트를 겨냥해 국내 기업도 대응 채비를 갖추고 있다. 코웨이, 코맥스 등은 1.2 버전 출시에 맞춰 자사 주력 제품의 매터 적용을 테스트 중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등도 일부 가전에 매터 적용을 검토, 내년에는 매터 인증 제품 출시가 유력하다.

    김학용 IoT전략연구소장은 “첫 버전 업데이트는 개발자 요구사항을 반영해 버그 개선과 프로세스 간소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올해 들어 매터 인증 사례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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